2008. 4. 22. 22:07

WANTED 광고를 보고 찾아오신 젊은 열정들께


많이 부족하고 어색한 <데이즈드> 한국판의 첫 호를 구입해주시고,
또한 이곳까지 찾아와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.

"언젠가, <데이즈드> 한국판이 이렇게 어설프고 촌스러울 때가 있었어" 라고
하하 웃으시며 회상하실 수 있는 그날이 꼭 오도록 만들어 드리겠습니다.
그러니, 결코 어떤 상황에서든지, <데이즈드> 창간호를 잊지말고 챙겨두시길.

어렵게 주소까지 입력하시어 찾아와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,
방명록 비밀댓글을 통해 웹 포트폴리오 페이지 주소를 남겨주세요.
단 한곳도 소홀히 않고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.

감사합니다.

2008. 04
<데이즈드> 편집팀 일동 드림